스포츠 일상/스포츠 뉴스9 김민재 '괴물'(The Monster) 베스트11에 선정!!! 무려 27세의 젊은 수비수 김민재가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에 뛰어나가면서 데뷔골을 기록하고 라운드 베스트11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그러나 데뷔골과 함께 기록된 첫 도움은 기쁨도 잠시, 아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2023~2024 분데스리가 15라운드 베스트11에 김민재를 중앙 센터백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로써 김민재는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라운드 베스트11에 처음 선정된 것입니다. 그를 "괴물(The Monster)"이라 칭하여 "김민재는 슈투트가르트전에서 그라운드 전후방을 가리지 않고 압도적인 포퍼먼스를 보여줬다. 뮌헨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고 극찬했습니다. 특히, 김민재는 케인의 골을 도왔으나 도움 기록이 취소되면서 아쉬움을 뒤에 남겼습니다. 김민재는 뮌헨에서의 성장을 입.. 2023. 12. 19. PL 초유의 승점 삭감에도 우승 의지…28년 무관 깬다 에버턴 감독 다이치는 팀에 우승을 안겨줄 것을 강하게 염원하고 있습니다. 에버턴은 오랜 기간 동안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으며 최근 몇 시즌 동안은 강등 싸움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FA의 결정으로 승점 10점이 삭감되어 강등권에 머물게 되었지만, 연승을 통해 강등권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했습니다. 다이치 감독은 에버턴이 EFL컵에서 우승을 차지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28년간 이어진 트로피 가뭄을 이번 시즌에 끊고자 하는 다짐을 했습니다. 현재 에버턴은 EFL컵 8강에 진출한 상태이며, 다이치 감독은 이 대회에서의 성과에 대한 의지를 과시했습니다. 다이치 감독은 풀럼과의 다가오는 경기를 대비해 기자회견에서 "내 컵 대회 기록이 놀라운 건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여기에서 만들.. 2023. 12. 19. 12.17 EPL 루턴타운 로키어 경기도중....심정지 -상대팀 응원 메시지- 루턴 타운의 수비수 톰 로키어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 중 심정지로 쓰러진 뒤 병원으로 이송된 사건에 대한 최신 소식입니다. 루턴 타운 구단은 17일(한국시간) 로키어가 AFC 본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 중 도중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한 후 로키어가 현재 병원에서 안정된 상태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키어는 가족과 함께 병상에 머무르며 추가적인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구단은 이와 함께 경기장에서 심정지를 일으킨 후 의료팀의 신속한 대응과 추가적인 치료를 받았다고 언급했습니다. 경기는 로키어의 사건 이후 중단되었고, 양 팀 선수들은 로키어의 상태를 우선시하여 경기를 계속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로키어는 이미 지난 시즌에도 유사한 상황을 겪은 적이 있으며, 당시에는 의식을.. 2023. 12. 17. "완벽한 영어 " 이정후 SF 입단식 -절친 김하성과의 맞대결- 이정후가 마침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와 한국 팬들에게 첫인사를 전했습니다. 16일(한국시간) 오전 6시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자이언츠 입단식에서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에 입단한 소감, 각오, 그리고 포부 등을 공개했습니다. 입단 기자회견에는 파르한 자이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사장뿐만 아니라 이정후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 통역 등이 참석했으며, 이정후의 가족도 축하의 뜻을 전하며 함께 기뻐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정후와 6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으며, 계약 총액은 1억 1300만 달러(한화 약 1484억원)로, 2027시즌 종료 후 옵트 아웃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정후는 2024시즌에 700만 달러(약 90억 .. 2023. 12. 16.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