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2 "완벽한 영어 " 이정후 SF 입단식 -절친 김하성과의 맞대결- 이정후가 마침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와 한국 팬들에게 첫인사를 전했습니다. 16일(한국시간) 오전 6시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자이언츠 입단식에서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에 입단한 소감, 각오, 그리고 포부 등을 공개했습니다. 입단 기자회견에는 파르한 자이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사장뿐만 아니라 이정후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 통역 등이 참석했으며, 이정후의 가족도 축하의 뜻을 전하며 함께 기뻐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정후와 6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으며, 계약 총액은 1억 1300만 달러(한화 약 1484억원)로, 2027시즌 종료 후 옵트 아웃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정후는 2024시즌에 700만 달러(약 90억 .. 2023. 12. 16. 바람의아들 이정후 1500억,,,이종범 아들을 인정하지않아,,, '바람의 손자' 이정후(25)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6년 1억1300만달러(약 1484억원) 계약을 통해 메이저리그(MLB) 입성을 확정짓자, 아버지 이종범의 예전 발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종범은 약 5년 전 자신의 아들에게 대해 "절대로 미국으로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종범은 "이정후 선수를 메이저리그로 보낼 거냐"는 물음에 "저는 결코 안 보낼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무턱대고 (빅리그에) 가는 것보다 동네 깡패가 돼라고 아들에게 말했다. 돈을 많이 준다고 해서 무턱대고 갔다가 돈만큼 못하면 (별로다). 도전은 좋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봤을 때 정후는 제 판단으로는 일본에 보낼 거 같다"고 밝혔습니다. 그.. 2023. 12. 13. 이전 1 다음